오늘 저녁 - 아이가 준비했어요..^^ 일하느라 바쁜 엄마를 위해 아이가 직접 만들어준 비빔면... 라면사리로 만들어 조금은 질겼던..ㅋ 그래도 먹을만 했던.. 비빔라면..ㅎ 비빔면은 먹고 싶고... 엄마는 바쁘고... 그래도 먹고 싶은 것은 포기할 수 엄꼬.. 그래도 소면으로는 도저히 할 자신이 엄꼬...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20
영양이 가득한 영양밥 활동하는 까페에서 이벵에 당첨해서 받은 선물... 황토대추.... 이렇게 품질이 우수한 대추를 선물로 받으니 넘 기분이 좋네요..ㅎ 선물받은 대추로 영양밥을 지어봤습니다.. 그 덕분에 잣도 먹게 되었고.. 밤도 사서 넣었네요..ㅎ 찹쌀을 산다는 것이 깜빡..ㅎㅎ 영양밥과 어울리는 나물반찬으로 준비하..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19
알고 먹으면 약,모르고 먹으면 독이되는 간장 간장도 다같은 간장이 아니다 현대의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보다는 질병에 걸리기전에 예방하는 의학에 더 촛점을 맞춰가고 있고.. 또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현명하다는 생각이다.. 건강에 관한 사람의 유형은 두가지가 있다.. A유형 : (삶이 꼬인 사람) --> 수명 76세(당뇨, 고혈압, 망막증, 심근경색)등을 앓으면서 세월을 보..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16
제대로 된 비빔밥이 그립다 - 양념장에 힘을주다..ㅎ 구역예배가 있었던 오늘... 구역식구들을 먹이기위한 상차림이다.. 올해 들어 우리집에선 첨이였던 구역예배.. 부담이 되더라도 첫 날인 오늘만큼은 밥을 먹이고 싶었다.. 이제 한 차례씩 다 돌아가면.. 마음도 가볍게 각자의 멋과 맛대로 식탁을 채워가겠지.. 오늘은 언제나 설렁설렁 대충대충 먹게되..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15
비빔밥을 라이스처럼..ㅎ 오늘저녁은 간단한 비빔밥으로 결정.. 초간단 나물무침으로 입맛을 살리는 비빔밥을 해보았다.. 이렇게 흔히들 해먹는 비빔밥... 조금은 다르게 즐길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똑같은 재료로 어떻게 다른 맛의 비빔밥을 즐길까...? 일단 재료들을 모아...모아....모아서... 김치도 살짝... 오징어 젓갈도 ..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14
감자와 날치알의 만남 - 시금치와 콩나물 초간단 무침 감자와 날치알의 만남 재료 : 감자, 날치알, 파슬리가루. 깨소금, 소금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줍니다.. 그런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볶습니다.. 감자가 적당히 익어가면 날치알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그리고 색깔의 조화를 위해 파슬리 가루를 뿌려줍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합니다.. ..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14
맥주생각 나게하는 - 교촌치킨 짝퉁..ㅎㅎ 먼저 디쉬드랍*으로 닭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동안 양념을 만들어준비하구요.. 양념은 양조간장, 깨소금, 설탕, 마늘. 후춧가루, 파슬리가루,볶은 땅콩등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 닭고기는 우유에 재웠다가 건져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재워둡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튀김용 가루로 옷..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08
닭모래주머니볶음이 오늘 점심의 메인이였어요..^^ 마트에 갔더니 요녀석이 보여서 미련없이 집어왔네요.. 하나로 네조각을 내었어요.. 어른들 안주로 하실때는 좀 크게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갖은 양념(고춧가루,고추장은 조금, 깨소금, 간장, 참기름조금, 마늘, 생강, 후춧가루, 설탕이나 물엿등) 을 넣고 살짝 볶아줬습니다.. 이렇게 적당히 익었다 ..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07
죽도시장아주머니의 후한 인심 남편과 함께 갈땐... 한번도 이런걸 받은 적이 없었는데.. 남편혼자서 가면 꼭 오징어 다리를 얻어오네요..ㅎ 남편의 탁월한 능력을 배우고 싶네요..ㅋ 넉넉한 오징어 다리로 이렇게 젓갈을 담아봤습니다.. 우리 아이들 맛잇다고 담는 자리에서 마구 주워먹네요..ㅋ 막내는 아예 밥한 공기를 퍼옵니다.. ..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05
독립세대의 좋은 점 - 정석에서 벗어나는 자유-정석에서 벗어난 떡국 그래도 새해니까... 떡국은 먹어주고 싶어서... 아니 먹이고 싶어서...(우리 이쁜 가족들에게..^^) 하긴 하지만...쉽게 하고 싶었다. 전통떡국의 고명의 재료는 소고기 꼭 있어야하고.. 두부도 반드시 있어야하고.. 또 그 것을들 다져줘야하고 채썰어줘야하고.. 달달 볶아줘야하지만... ( 친정..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