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가까운 시간에...비빔밥을...ㅡㅡ;; 날씬하게 함 살아보겠다구...저녁을 여섯시도 안되서 먹고는... 열시가 넘은 야밤에 작은 딸이랑 맘 맞춰서 있던 반찬 몇가지 넣고 신김치 넣고 해서... 큰딸은 식성이 달라서 왕따..ㅋㅋ 마구 비벼 먹었네요...먹고는 ㅇ ㅏ~~~후회되는 이 심정이여...ㅋㅋ 아무래도 날씬하게 사는 거 포기해야할까봐요..... 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2007.01.26
[스크랩] 베란다 전경(1)... 거실에 있던 가구들을 베란다로 몰아 냈습니다... 차가운 느낌을 싫어해서 썰렁한 베란다가 항상 맘에 걸렸는데... 이젠 그나마 참아 줄 만합니다...^^ 오감에 충실한 나/퀼트로 느끼는 손맛,色맛 2007.01.22
쿠션과 원탁보... 봄엔 요기 앉아서 차한잔 해야겠네요...^^ 햇살이 참 좋으네요... 누비가 참 예쁜 러그입니다...^^ 오감에 충실한 나/퀼트로 느끼는 손맛,色맛 2007.01.22
베란다 커텐과..에어컨 덮개 지난 봄...괜히 부지런 해지고 싶은 맘에 손을 제법 움직여 봤네요... 침실 베란다와 거실베란다 사이의 커텐... 저쪽을 열면 나의 리폼을 기다리는 소품들과 잡동사니들이 가득~~^^;; 손을 놀린김에 에어컨 덮개까지...덕분에 집안이 한결 부드러워지긴 한거 같아요...^^ 없는 솜씨에도 따뜻한 분위기가 .. 오감에 충실한 나/집은 작은 우주 2007.01.22
패치워크한 주방발란스... 커텐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넘 이뻐서 혼자서 좋아라하며 찍어봤네요...^^ 넘 소박한 광목이 참 멋스럽습니다... 어떤 프린트의 천이라도 광목은 다 보다듬어 주니까요... 내사랑 광목~♥ 오감에 충실한 나/집은 작은 우주 2007.01.22
현관문 시트지 작업... 어닝만들고 나니 문에도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얼릉 시트지를 또 주문했습니다..ㅎ 겨우 이정도 바르는데도 죽는줄 알았네요... 세로줄을 반듯하게 혼자서 할려니...랑이 생각 절로 나더군요...^^ 잠금장치가 떼지지 않아서 저렇게 매달아놓고 했습니다... 이렇게 현관문은 완성입니다... 근데 완성.. 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2007.01.20
핑크로 페인팅하고 덩달아 만들어본 어닝~ 딸래미들 요것 보더니...와~~이뿌다...슈퍼같다...합니다..ㅎ ㅏㅎ ㅏㅎ ㅏ 슈퍼라는 말을 하는 것 보니 제대로 어닝분위기 내는데 성공했나 봅니다...ㅋㅋㅋ 어닝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거만드느라 밤늦도록 혼자서 신이났었네요... 새벽 네시까지 잠도 안자고 완성했는데... 물론 만드는 시간이 그렇.. 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2007.01.19
페인팅으로 예뻐진 우리집... 이랬었던 우리집 한쪽 벽면...화~악 달라졌습니다^^ 거실가구 배치하다가 갑자기 페인트칠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핑크가 이렇게 고급스런 느낌을 줄줄은 몰랐지요... 이렇게 핑크로 칠하고 보니 방문이랑..띠몰딩들도 화이트로 칠하고 싶어죽겠는데... 우리 랑이 불안한지 그건 더 있어보라네요...ㅎ.. 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