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 539

열한시 가까운 시간에...비빔밥을...ㅡㅡ;;

날씬하게 함 살아보겠다구...저녁을 여섯시도 안되서 먹고는... 열시가 넘은 야밤에 작은 딸이랑 맘 맞춰서 있던 반찬 몇가지 넣고 신김치 넣고 해서... 큰딸은 식성이 달라서 왕따..ㅋㅋ 마구 비벼 먹었네요...먹고는 ㅇ ㅏ~~~후회되는 이 심정이여...ㅋㅋ 아무래도 날씬하게 사는 거 포기해야할까봐요.....

핑크로 페인팅하고 덩달아 만들어본 어닝~

딸래미들 요것 보더니...와~~이뿌다...슈퍼같다...합니다..ㅎ ㅏㅎ ㅏㅎ ㅏ 슈퍼라는 말을 하는 것 보니 제대로 어닝분위기 내는데 성공했나 봅니다...ㅋㅋㅋ 어닝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거만드느라 밤늦도록 혼자서 신이났었네요... 새벽 네시까지 잠도 안자고 완성했는데... 물론 만드는 시간이 그렇..

페인팅으로 예뻐진 우리집...

이랬었던 우리집 한쪽 벽면...화~악 달라졌습니다^^ 거실가구 배치하다가 갑자기 페인트칠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핑크가 이렇게 고급스런 느낌을 줄줄은 몰랐지요... 이렇게 핑크로 칠하고 보니 방문이랑..띠몰딩들도 화이트로 칠하고 싶어죽겠는데... 우리 랑이 불안한지 그건 더 있어보라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