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열한시 가까운 시간에...비빔밥을...ㅡㅡ;;

예쁜 수채화 2007. 1. 26. 00:42

 

날씬하게 함 살아보겠다구...저녁을 여섯시도 안되서 먹고는...

열시가 넘은 야밤에 작은 딸이랑 맘 맞춰서 있던 반찬 몇가지 넣고 신김치 넣고 해서...

큰딸은 식성이 달라서 왕따..ㅋㅋ

마구 비벼 먹었네요...먹고는 ㅇ ㅏ~~~후회되는 이 심정이여...ㅋㅋ

아무래도 날씬하게 사는 거 포기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