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었던 우리집 한쪽 벽면...화~악 달라졌습니다^^
거실가구 배치하다가 갑자기 페인트칠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핑크가 이렇게 고급스런 느낌을 줄줄은 몰랐지요...
이렇게 핑크로 칠하고 보니 방문이랑..띠몰딩들도 화이트로 칠하고 싶어죽겠는데...
우리 랑이 불안한지 그건 더 있어보라네요...ㅎㅎ
좀만 참아봐야겠습니당...랑이 눈치 좀 보는척 해줘야지요...
은근히 보수적인 남자거덩요~ㅎㅎ
이랬던 현관벽면이.....
페인트 칠하니 이렇게 바꼈네요...
페인트가 부족해서 물을 섞었더니 좀 얼룩이 져 버렸습니다...
추가주문하면 다시 칠해야 할 듯...^^
거실 가득했던 가구와 소품들을 배란다로 옮겨놓았습니다...
이렇게요~^^ 그랬더니 갑자기 거실히 휑~해져서 그만 저질렀네요...
이렇게 대담한 변화에 울식구들 놀라고...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오감에 충실한 나 > 싫증날땐 칠해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관문 시트지 작업... (0) | 2007.01.20 |
---|---|
핑크로 페인팅하고 덩달아 만들어본 어닝~ (0) | 2007.01.19 |
동서네집에 시집보낸 아기식탁의자..^^ (0) | 2007.01.16 |
창고에 방치해 뒀던 원목시계... (0) | 2007.01.12 |
오단 서랍장 이야기... (0) | 2007.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