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 539

심심해서...순정만화 그려봤떠욤~~^^

오늘은 갑자기 한참 못그렸던 만화를 그렸습니다... 예쁜 사람을 무척 아마 남자들 보다 더 예쁜여자를 좋아할지도 모를 만큼 예쁜 여자를 좋아하기에 항상 예쁜 여자그림만 그리길 좋아합니다... 그림도 하나의 생명이고 보면 안예쁘게 태어나는 그림의 주인공은 얼마나 또 슬플까 싶어서... 나도 안..

먼지 쌓인 오래된 인형...귀여운 액자...

퀼트동호회원들과 함께 공동작업했던.. 하지만 조금씩 느낌이 달랐던 액자인형... 아직 미완성인 상태로 걸어두었네요..ㅎ ㅣㅎ ㅣ... 손놓으면 구차나 져서 완성이 안된답니다...ㅎ ㅔㅎ ㅔ.. 워낙 오래된 인형이라 먼지가 다 쌓였네여... 색깔도 많이 바랬구... 좀 둔...해보이는 것이 매력인 인형이네요..

리폼한 티슈케이스위에 앉아있는 벌인형...

이때는 포크아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책에 있길래 한번 흉내를 내 봤었답니다... 많이 어설프고 초라하지만 그래도 포크아트를 몰랐던 제가 포크아트를 해봤던 첫 작품이라 무척 아끼게 됩니다...색깔은 정말 이뿌지 않나요..? 원목의 봉 볼에는 색을 살짝 안칠해 주는 센스....도 있었네요..ㅋㅋ 책에..

김치냉장고 덮개 작업하다...

주문받은 김치냉장고 덮개 작업하다가 한번 찍어봅니다... 손으로 하는거라 맘 내킬때 작업을 할라니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주문하신 님 애타서 넘어가심 어쩌죠...? 하지만 맘 내키지 않으면 또 못하는게 퀼트다 보니 이런 상황 저런 상황 맞춰가며 하려니... 미안한 맘에도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