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사는 멋 185

이젠 감각에 도전 할때...망설임도 필요없어..!!

빅뱅을 좋아하세요..? 무엇때문에...?? 수채화씨는 빅뱅을 좋아해요.... 왜냐구요..?? 거침없이 솔직하니까요.... 감추지않고..드러내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채화씨가 빅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럼에도 그들은....착해보인다는 거죠....^^ 그건 수채화씨의 삶의 방식이죠.... 거침없..

어느 날엔 털썩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지...그래...그런 날엔 말야...

무엇을 하고자 함인지도 모르는 듯...아무 계획도 없이.. 그저 열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어느 날엔.... 너 왜이러고 사냐...? 하고 물어보고 싶을 때도 있지만.... 질문에 답할만한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을거 같은 두려움에... 대책없이 이러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어 허망해질거 같은 두..

완벽하고자 하는 욕심이 오히려 완벽하지 못하게 하는 거 같은 미완성의 일상

엄마노릇도 잘하고 싶고 아내 노릇도 잘 하고 싶고...자신의 생활관리도 잘 하고 싶은 이 여자는... 그런 덕분에 오히려 뭣 하나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야릇한 불만에 쌓일때도 참 많다... 어느날은 괜시리 그런 자신에게 흡족하다가...어느 날은....아.....시시해....이정도 밖엔 못..

10년을 지켜온 '퀼트동호회 한통속'의 2기생 모집 - 그 첫만남...^^

내게도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날이였다... 2012년 9월 6일 저녁은.... 별다른 욕심없이...간절함없이...오직 퀼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하나로 시작해서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정도의 감정조율을 해가며 이어..

여자만의 행복 누리기..좀 더 예뻐보이는 날엔..

오늘따라....내가 좀 이뻐보인다면.... 얼릉 가방을 매고 남편의 사무실로 간다... 내 이쁜 모습은 젤 먼저 남편에게 보여주고...ㅋ 나 이뻐...? 하고 물으면 힐끔 쳐다보고는 그래....라고 말해주는 남편의 대답을 들으면... 돌아서서 볼일을 보는 나.... 또 어떤 날은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

안동하회탈배 태권도 전국대전 - 금메달 먹었어요..^^

2012년 8월 18일, 19일 안동 하회탈배 전국 태권도 대회가 토요일인 어제 열렸다.. 6학년인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으로 태권도대회에 출전하게 되니 더 의미가 깊었으리라... 초등학생으로서는 이제 태권도대회를 나갈 기회가 많지 않으니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

카톡에 빠져서 블로그를 버릴라..카톡이 주는 즐거움..ㅋ

망가진 팔과 어깨로는 블로그활동을 엄두도 못낼 무렵...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나의 우울함을 달래기에 충분했던 카톡...카카오스토리...ㅎㅎ 이젠 우울함을 달래는 정도를 넘어 블로그에서 담을 수 없는...블로그와는 또다른 이야기를 쓰게 되는... 그런 소소하지만 일상적인 이야..

장구를 배운 첫날의 풍경-심장처럼 폴딱폴딱 뛰면서 사는 인생이 되어야지..^^

무료함이란 단어는 내 사전에서 쏘옥 빼버리고 싶은 가장 심심하고 촌스럽고 탄력없이 축처진 고무줄처럼 쓸모없는 단어이다... 좀만 시간이 나면 두손을 꼬물거리고..새로운 재미꺼리가 생기면 만사를 재치고 뛰어들어보는 것이지... 한때는 무언가를 하기엔 욕구보다는 용기가 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