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낙동강변에 있는 작약꽃밭에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예쁜 작약으로 키우는데는 무려 3,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작약을 키운 땅은 한해는 쉬게 해야한다네요...
작약의 생명력이 그 땅의 기운을 모두 앗아 간답니다..
그래서 작약의 뿌리는 약으로도 쓴다네요..
작약을 실제로 본 것은 처음 이었는데
그 화려함에 자꾸 셧트를 누르게 되었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멀리 차안에서
지키고 계신 주인아저씨의 눈치를
많이 봐야했네요..ㅎㅎ
작약의 화려한 세계를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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