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부터 시작한 태권도...
요렇게 작은 태권소녀가 어느새 자라서
12살의 언니가 되었고...
지금은 태권도도 제법 잘해서
금메달 잘 따는 태권도선수가 되었답니다..ㅎㅎ
지 목표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구요...
그러기위해선 경북대표가 먼저 되어야한다면서
꿈을 이루기위해 야무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아들이냐고 착각하게 만드는 우리 작은 딸아이랍니다..ㅎㅎ
이 사진은 지난 구미시장배때 찍은 사진인데..
어제는 구미시 교육장배 대회가 있었지요..
너무 조마조마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네요..
지난 달에 있었던 경북대전에서 은메달로 만족해야했던 터라..
규모가 작은 시전이였지만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지난 시장배때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긴장하고 있는 모습을
큰아이가 찍어줬네요..ㅎㅎ
큰 아이의 긴장된 모습을 엄마인 제가 찍었습니다..
이제 경기가 끝나고 매트리스를 치우고 있는 작은 아이의 모습입니다..
태권도를 즐기고..
사랑하고..
그 것을 위해 꿈가꾸기를 성실히 잘 하고 있는
작은 아이가...
구미시 교육장배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제 또 다시 금메달을 향한 질주..
아니 꿈을 향한 질주는 계속 될 것이고..
그런 아이의 곁에 엄마인 제가 항상 함께 있을테죠...
세살때 태권도에 반해서 태권도 도장으로 매일 놀러갔던 아이...
다섯살때는 언니가 배우던 태권도를 도강하며 따라하던 아이...
그 작은 아이가 결국은 이렇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를 염원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셔요...
자라나는 아이에게 많은 힘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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