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장을 만들고 나니...
요 미운 화분이 더더 미워졌다..ㅎ
갖고 있는 천을 꺼내어 미싱질 해주고...
커버를 만들어 옷을 입혔다..
문양끼리 맞대어 양쪽을 박음질해주고...
끝부분의 시접을 접어 마끈으로 묶어주면 끝...
마끈이 한층 더 자연스러운 맛을 더해준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만들땐 미싱이 있어 참 고맙다..
나의 급한 마음을 잘 이해해주니까..ㅎ
예쁜 퀼트원단으로 옷을 입히니
화이트장과도 제법 어울리는 화분이 되었다..
화이트장도 샤방샤방~
화분도 샤방샤방~
수채화의 기분도 샤방샤방~**
나...이제 퇴근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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