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동회는 어쩐 일인지...캠프온 것 처럼 텐트족들이 많다...
해마다 같은 듯 하지만 다른 운동회 풍경...
올해는 모두들 짠 것처럼 텐트를 들고 나섰다...
좋은 자리를 맡기위해 하루전부터 텐트를 치고...돗자리를 깔아둔다...;;
어느 새 아이는 중학생이 되어가고..
나는 이제 초등학생 학부형이 아니다...
세월의 무상함이여...
흐르는 물같다는 세월...
몰려있는 5월의 행사덕분에...
지금 이 몸은 몸살을 앓고 있다...
다시 기운차리고...바삐 움직일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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