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예쁜 햇살을 놓치기가 아까운 세라는
숲속으로 외출을 나간다...
예쁘게 화장도...주근깨가 있는 얼굴을 가리기위해
모자도 걸쳐주고...
양산도 준비했다..
이리저리 다니며 꽃도 꺽어 바구니에 담아두고..
모자를 내려놓고 양산을 폈다...
그리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햇살을 받아보기위해 양산도 치워두고...
온 몸으로 저 쏟아지는 태양을 받아들인다...
밀짚모자를 쓴 뒷테가 예쁜 세라...
모자를 벗겨봐도 사랑스러운 뒷테..ㅎ
우산을 내려놓고...또 꽃잎을 따러간다..
예쁜 손 한가득 꽃잎을 안고 있는 세라...
친구가 없는 시골일상은 너무 한적하고 지루하기까지 하다...
그런 세라에게 좋은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는
사다리...
그 곳에 올라 또 몇시간을 보내본다...
다소곳이 발끝을 모은 세라..
외로운 세라에게 친구라도 만들어줘야겠다...
산골소녀 세라....
그리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난 수채화...
둘의 소꼽놀이가 시작된다...^^*
세라가 행복하길 바라시는 분은 요기아래의 추천을 꾸욱 눌러조세요~♥
'오감에 충실한 나 > 인형이 좋은걸 어떡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옷으로 갈아입은 세라~^^ (0) | 2010.05.19 |
---|---|
인형머리 붙이기 & 바구니꾸미기 (0) | 2010.05.14 |
바구니를 든 과수원집 소녀 (0) | 2010.04.13 |
친구에게 선물한 토끼가 있는 하트리스 시리즈.. (0) | 2009.11.09 |
컨트리니~? 로맨틱이니~?ㅎㅎ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