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밤을 꼴딱 새서 연이어 만들었던 인형들..
레이스 하나하나 직접 염색해가며 다림질 해가며
혼을 담아 만들었던 녀석들...
봐도 봐도 이쁜 이녀석들...
넘 이뿐 우산 좀 봐~
혹시나 먼지라도 탈까..
혹시나 색이라도 바랠까..
염려스러워 장식장 속에서만 자리잡았던
이 예쁜 인형들을 꺼내봤다..
나의 사랑 피아노위를 예쁘게 꾸며주기위해..
역시나 이쁘다..
어울린다..
만족해서 혼자서 사진찍음서 씨익 웃어본다..ㅎ
http://cafe205.daum.net/_c21_/home?grpid=18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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