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사는 멋/두 다다가 주는 삶의 의미

루루와 함께한 첫날밤...울집풍경..ㅎ

예쁜 수채화 2009. 12. 10. 08:27

 

 

사진작업 끝내고 자러가려고 나오니...

어느새 루루에게 온 마음을 빼앗겨버린

작은 아이가 루루랑 같이 자려고...

지방 침대에서 자지않고...

거실에서 자고 있네요...ㅎㅎ

 

그 옆에 작은언냐랑 같이 잠든 루루가 넘 사랑스러워요..

잠귀밝은 강쥐들이라 깰까봐서 조심조심...

걸어들어갔습니다..

 

오늘아침도...똘이랑 실갱이 하면서

맞이하고 있네요..

루루를 넘 이뻐하는 똘이땜에..

루루가 넘 피곤하겠어요..

 

그치만...심심하진 않겠지요..
울 가족들...

오늘도 나름의 계획대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