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연은 참 신기하다...
권사님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다른 교회집사님들...
얘기하다 보니 나처럼
리폼을 하는 아줌마다..
그 덕에 오늘 세번째의 만남을 가졌다..
내가 만든 인형을 탐내시길래..
기꺼이 선물했다..
너무 좋아하신다..
그녀들이랑 함께 할땐...
수다를 떠느라 사진도 못찍었는데..ㅋㅋ
가고 나서 그 흔적만 찍어본다..
에구....찍다보니 팬케잌은
뜯지도 않고 그대로다..
선물로 유자열매도 싸준다는 것이 깜빡..ㅜㅜ
그녀의 집에 갔다가 따라쟁이 한 칠판...
자신 것을 따라했다하니 기분좋아하는 그녀..ㅎㅎ
저건 어제의 메뉴였다..
양배추 삼겹살쌈..ㅎㅎ
이젠 아이반 엄마가 점심먹으러 오라그래서..
가야합니다..
맛난 점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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