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친구들이 다녀간 흔적...

예쁜 수채화 2009. 12. 5. 12:46

사람의 인연은 참 신기하다...

권사님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다른 교회집사님들...

얘기하다 보니 나처럼

리폼을 하는 아줌마다..

 

 

그 덕에 오늘 세번째의 만남을 가졌다..

내가 만든 인형을 탐내시길래..

기꺼이 선물했다..

너무 좋아하신다..

 

 

그녀들이랑 함께 할땐...

수다를 떠느라 사진도 못찍었는데..ㅋㅋ

가고 나서 그 흔적만 찍어본다..

에구....찍다보니 팬케잌은

뜯지도 않고 그대로다..

선물로 유자열매도 싸준다는 것이 깜빡..ㅜㅜ

 

 

그녀의 집에 갔다가 따라쟁이 한 칠판...

자신 것을 따라했다하니 기분좋아하는 그녀..ㅎㅎ

 

 

저건 어제의 메뉴였다..

양배추 삼겹살쌈..ㅎㅎ

 

이젠 아이반 엄마가 점심먹으러 오라그래서..

가야합니다..

맛난 점심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