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을 볼때마다 놀란다..
헉...
이 여인네가 나란말야..?
웬 아줌마니...?ㅎㅠㅠ
최선을 다해서...
이뿐척해도...
그대는 이미...중년의 여인이 된 것이야..ㅜㅜ
이젠 젊은 내가 아닌
성숙해진 나의 모습에 만족을 해야겠지..
그 모습에 걸맞는 내가 되어가야겠지..
교회식구들과 이런 저런 얘길 나누면서...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젠 그런 삶의 여유를 즐길나이가 된 것이지...
상큼하기만을 바랄때는 아냐...
이젠 더이상 그럴수는 없는거야..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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