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사는 멋/두 다다가 주는 삶의 의미

빼빼로데이에 파티한다고 칭구들을 불렀네요..ㅎㅎ

예쁜 수채화 2007. 11. 12. 14:06

 

 

칭구들에게 나눠 줄 빼빼로를

많이도 사 뒀네요..ㅎㅎ

 

 

빼빼로 데이라고 칭구들 초대했다길래..

떡볶이를 해줬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맵지않게..^^

 

 

사람좋아하는 막내는

언니칭구들을 지 친구마냥 반기네요..^^

 

 

 

수대 쟁이 우리 딸들..ㅋ

막내가 더 신났죠..?ㅎㅎ

 

 

딸아이의 남자칭구 등장에

왜 제가 들떠는지..ㅎㅎ

그저 이뿌게 보이네요..

나중에 사위보게되면 훨씬 더 설레겠죠..?ㅎㅎ

 

 

아이들 칭구가 집에 놀러오면

저는 제가 더 즐겁습니다..

제 아이와 칭구해 주는 아이들이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다정한 모습이길 바라고..

좋은 추억속의 칭구들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