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하릴없는 저녁에..ㅋㅋ

예쁜 수채화 2007. 11. 5. 13:56

 

 

 

 

모처럼 고요한 저녁시간이네요..^^

갑자기 집안 구석구석 눈길이 갑니다..

별로 달라진 것도 없는 집안이고..

예쁠 것도 없는 인테리어인데..

찍고 싶어져서

마구 찍었더니..ㅋㅋ

역시나 올릴만한 사진은 없네요..^^

하지만 요렇게 간추려서

올려봐야 또 마음이 개운해진다는..

의미가득한 11월이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