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인형이 좋은걸 어떡해

낡은 인형하나....

예쁜 수채화 2007. 8. 13. 12:10

 

 

 

 

만든지가 너무 오래되서 색이 바랠대로 바랜 인형

그럼에도 버리지 못하고 품에 꼭 안고 있네요..

 

내 손길 닿은 것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쉽게 포기를 못 하겠더라구요..^^

 

이건 무슨 집착인지..욕심인지..

어쩜 헛된 정일까요..?

 

암튼 낡디 낡은 넘이지만

사랑스런 마음 가득 담고 �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