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맛난 세상 맛보기

다이어트식2탄 - 털옷 입은 고구마 간식..^^

예쁜 수채화 2007. 8. 3. 13:36
털옷 입은 고구마 간식..^^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난이도
시간
한시간 정도
분량
2인분
재료
고구마, 건포도, 카스테라빵가루
나만의 요리방법
요렇게 색깔이 선명한 고구마로 고릅니다..^^ 물고구마 보단 군고구마용이 좋을 듯 하네요..^^

고구마를 삶아서 식힙니다..반죽할때 너무 뜨거우면 곤란하겠죠..?^^

부드러워지도록 강판에 갈아줍니다..

만약 강판이 없으면 절구에 빻아도 되지만 그러면 덜 부드럽더라구요..^^

어떨까 궁금해져서 살짝 뒤집어 보니 이런 모양이네요..히힛^^ 작은 가래떡같기도 하고..울 아기들은 지렁이 같다네요..ㅎㅎ

다 갈아주면 이렇게 됩니다..

손으로 반죽을 해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요렇게 일정한 크기로 예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고구마 같지 않죠..?^^

맛있는 카스테라 빵가루를 묻혀줍니다..

꼭 카스테라 빵 가루라야 합니다..

일반 돈가스 빵가루는 맛이 없어요..

카스테라 빵가루는 제과점에 가서 갈아달라던지 아니면 강판에 직접 가셔도 됩니다..^^

요렇게 모양을 잡고 빵가루를 묻힌 고구마에 건포도로 모양을 내어줍니다..

건포도는 아이들이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요 순전히 장식용이네요..ㅎㅎ

요렇게 그릇에 담아보니 제법 예쁘지요..?^^
나만의 팁

고구마의 단맛을 느끼려면 꼬옥 카스테라빵가루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구요..

고구마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예쁜 모양에 좋아하구요 또 싫어하는 아이들도 색다른 맛에 먹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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