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넨으로 만든 로만쉐이드
버티컬 대신 만들어 단 로만쉐이드..
린넨의 은은한 질감과 색감, 그리고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감은
4계절 내내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

난이도





준비물
린넨, 레이스, 로만쉐이드기계,


제작 방법
로만 쉐이드 기계는 동대문에서 8천원씩 주고 4개 구입했어요.
기본 사이즈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주니 미리 사이즈를 정확이 재어가시면 좋아요.
원단은 30수 린넨 광목색..
천연소재로 만든 원단이라그런지...수축이 심해요. 레이스도 그렇구요....
그래서 한번 세척을 한다음...만들었답니다.

봉집간의 거리는 커텐을 접어본 다음 보기 좋은 사이즈로 정하시면 되어요.
전 윗부분이 접혔을때 많이 내려오지않게 하기 위해
봉집간의 간격을 좁게 했어요. 봉도 4개로.. 보통 로만쉐이드를 하면 봉은 3개정도 만 있어요.

고리에 리본 테이프를 끼워 봉집부분에 박아줍니다.
커텐 뒷면에요...^.^
양쪽으로 2개씩 ..봉이 4개이니 총 8개가 달리겠지요?
봉집을 박을때 함께 박으셔도 되어요...^.^

로만쉐이드 기계를 창틀에 달아야해요.
로만쉐이드기계를 구입하면 이런 고정틀을 준답니다. 고정틀을 창틀이나 벽에 피스로 고정한 다음 여기에 로만쉐이드기계를 끼워주어요.
엄청 어려울것 같지만...사실은 엄청 쉬워요...^.^



줄 조절이 잘되었는지 여부는 로만쉐이드를 올려보면 금방 알수 있답니다.
올렸을때 기울기가 양쪽모두 같으면...OK~ 기울어지면...올라간쪽 줄을 풀어 여유를 주시면 되어요...
그럼 로만쉐이드 커텐이 완성 되었네요...^.^


출처 : 짱이의 예쁜집
글쓴이 : 짱이 원글보기
메모 : 로만쉐이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일케 배우게 되네요...언젠가는 할날 있지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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