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솜사탕처럼 사르르 넘어가는 법이 없다 삶은...
솜사탕처럼 돌돌돌 말아 지불한 만큼의 덩어리를 입안에 넣고 사르르 녹여
달콤함을 가벼이 맞보게 하는 법이 없다. 인생은...
상상했던 아름다움을 현실의 작품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생명을 낳는 마냥 진통을 겪어야 한다.
한 고비 넘기면 또 새로운 고비가 나오고 그 것이 반복되다보니 어느 덧 즐기게 되는 상황까지 온 것일까...
내 삶이 통채로 담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새로운 진통을 겪으며 생산한 나의 사이트를 갖게 되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것은 행복이란 안락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것에 있다는 것...
나는 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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