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되살린 블로그와 새롭게 시작하는 쇼핑몰사이트 - 또 다른 자식들의 탄생

예쁜 수채화 2015. 10. 6. 16:47


그냥 솜사탕처럼 사르르 넘어가는 법이 없다 삶은...


솜사탕처럼 돌돌돌 말아 지불한 만큼의 덩어리를 입안에 넣고 사르르 녹여

달콤함을 가벼이 맞보게 하는 법이 없다. 인생은...


상상했던 아름다움을 현실의 작품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생명을 낳는 마냥 진통을 겪어야 한다.


한 고비 넘기면 또 새로운 고비가 나오고 그 것이 반복되다보니 어느 덧 즐기게 되는 상황까지 온 것일까...

내 삶이 통채로 담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새로운 진통을 겪으며 생산한 나의 사이트를 갖게 되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것은 행복이란 안락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것에 있다는 것...

나는 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