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의 생각들을 현실로 이끌어 내기란 쉽지가 않다.
더구나 소심하기 짝이없는 여인내로선 심장이 쿵쾅거릴만큼의 큰 용기를 내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벼르고 꿈꾸고 꿈꾸고 벼르던 일들을 이제사 성큼 한발을 내딛고 또 겁먹고 그러고 있는 중이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만큼의 확신과 간절함을 밖으로 드러낼 수 있다면 그 것은 축복이리라..
어느 누구는 20대의 나이에 미래를 결단하고 어느 누구는 좀 늦은 30대에 결단하기도 하는데...
겁이 많아빠진 이 여인은 겨우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머리속의 이야기들을 밖으로 드러내놓게 되었다..
그럴 수 있는 용기를 이제서야 얻었다..
...
아직은 준비 중인 그 곳으로 선뜻 초대합니다..^^
그 첫 밖으로로 나섰다..
얼마나 예쁘게 찍혀질지는 모르고 어느정도의 호응을 받게 될지는 더 모르는 지만..
그래도 하고자 하는..하고 싶어 죽겠는 나만의 쇼핑몰을 갖게 되는 것으로 우선은 행복하다...
천천히 하나하나 매꾸어 가는 여유로움과 부지런함으로 나를 표현하리라
'사는 맛 사는 멋 > 멈추지 않는 나-수채화는 성장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나긴 부재 끝에 다시 컴백한 공방 (0) | 2017.11.29 |
---|---|
챌린지로 챌린저가 되다 - 무수한 변화속에 두 다리에 힘을 주다 (0) | 2017.08.21 |
정토불교대학 . 경전반 졸업식 및 수계식 (0) | 2013.02.13 |
이젠 감각에 도전 할때...망설임도 필요없어..!! (0) | 2012.10.08 |
어느 날엔 털썩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지...그래...그런 날엔 말야... (0) | 201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