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가서 사다온 사이판의 민속인형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자만 장성같은 의미를 가진 인형이라고 할수 있는데...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봐야겠죠..
동네 아줌마가 아이들 델꼬 놀러왔다가
아이가 만져서 한쪽 귀퉁이가 달아나버렸어요..
사이판은 일본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로..^^;;
그동안은 요렇게 큰 아이의 방 선반에 장식했었답니다..^^
인형을 갖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주소와 전번 남겨주세요..
보내드릴께요..^^
한쪽귀가 부러진 인형은 안받으셔도 되구요..^^
그땐 해외여행가게되면 각 나라의 민속인형들을
사다모아야지..했었는데..
종교를 갖게 되면서부터..못하게 되었네요..
외국의 민속인형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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