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현관을 장식했던 인조잔디...
현관이 우리 똘이군의 아지트가 된 이후론...
이 잔디가 뽑히고 흩어지고 사라지는 등의
온갖 수난을 받던 중...
도저히 현관엔 합당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요렇게 사다리선반에 인조잔디를 심어줬습니다..
현관보다 훨 깔끔하고 우아한 자태를 살려주네요..ㅎ
지금 내 발밑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 똘이군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인조잔디..
많이 사랑해 줄꼬예욤~^^
사명을 위한 발걸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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