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북부해수욕장의 야경

예쁜 수채화 2008. 8. 10. 20:42

 

북부로 출발하는 차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어렵다..ㅋ

 

 

 

북부해수욕장의 바닷물 분수..

한낮엔 요렇게 물색만 띄더니...

 

 

 

 

 

밤엔 이렇게 오색찬란한 멋진 조명등이 되어버렸다..

사진이 찍어도 찍어도 흔들린다..

에라~모르겠다..ㅎ

 

 

해가 어렴풋이 넘어가면서 등장하는 폭죽아저씨..

저쪽 옆의 경쟁사와 한판 싸움도 붙고..

그래도 장사는 잘되는 듯 하여 다행이다..ㅎ

 

 

 

북부해수욕장의 야경..

칠포는 완전 십대들 촌이란다..

요긴 그럭저럭 조용해서 잠들만 했다..

 

 

전날밤엔 불꽃 축제도 있었다는데...

그만 놓쳐버렸다..

우린 담날 떠나는데 그날 불꽃 축제를 한다나..?ㅜㅜ

 

 

 

 

북부를 떠나오면서 흔들리는 차안에서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아름답진 않지만

아쉬운데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