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주워온 선반...

예쁜 수채화 2008. 2. 5. 17:04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요놈을 발견했네요...

이 정도면 왕건인데..

왜 버렸을까...했더니...

타카박은 것이 벌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탁자에 몇번 탁탁 쳐줬더니..

요렇게 좋아졌네요..^^

어디다 걸까...고민 중입니다..

손을 좀 봐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