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흔한 밥상을 거실탁자로...

예쁜 수채화 2007. 12. 10. 15:11
흔한 밥상을 거실탁자로...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준비물
밥상, 페인트, 젯소, 타일무늬시트지
제작기간
이틀
제작비용
없음..(쓰고 남은 페인트와 시트지를 이용)
제작 방법
밥상에 가볍게 사포질을 했습니다..거의 하지 않은 듯..
자로 정사각형의 문양을 그린다음 조각도를 이용하여 홈을 파 줬습니다..
요렇게 타일모양처럼..

젯소를 바른 모습이구요..

색깔이 짙은 상이라서 젯소를 많이 발라줬습니다..

이건 한번 바른 모습이구요

이 후에도 더 발라서 거의 흰색에 가깝도록 발라줬습니다..^^

시트지를 대칭으로 붙여줍니다..^^

그리고 생각해둔 모양으로

갈색페인트를 매꾸어 줍니다..

요렇게 완성했구요..
젯소위에 순백색의 페인트를 덧발라줍니다..그리고 홈을 판 곳에도 페인트를 발라줍니다..원래는 시트지를 붙이기 전에 페인트를 먼저 발라주는 것이 작업하기에 훨 쉽답니다..^^
요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타일이 비싸기도 하고 또 직접 그리는 것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했는데..

어떤가요..얼핏 봐서는 진짜 타일을 붙인 것 같지 않나요..?

랑이 때타면 곤란하다며 니스로 꼭 마무리 해주라네요..^^ 성공한 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