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집은 작은 우주

소파커버링 했어요..^^

예쁜 수채화 2007. 11. 17. 11:31

 

이랬던 소파가...

 

 

 

요렇게 바꼈어요..^^

 와~~너무 이뻐요..ㅎㅎ

학교갔다온 아이들의 반응..

흰색이라 싫다더니

핑크방석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넘 이뿌단다..

룰루~♪

성공이닷..ㅎ ㅏㅎ ㅏ

 

 

이제 제법 비즈와 한 어울림 한다..므흣

 

 

 

흔들의자와도 한 어울림한다..ㅋㅋ

 

 

 

 

 

 

 사랑스런 캉캉이 프릴~♥

 

소파를 바꾸니 커텐도 하고 싶어진다..

자꾸만 따뜻해지는 거실에 비해..

창문이 너무 썰렁..

언니에게 화이트로

커버링 했다하니 때많이 탄다고 난리다..

돈 지른다고..ㅜㅜ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데

두아이 키우면서 너무 무리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ㅋ

하지만 넘 이뿌당~^^

한동안은 행복해서

날아다닐 것 같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