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수채화로 표현하자

풍경스케치...

예쁜 수채화 2007. 4. 2. 09:12

 

스케치에는 아이들을 넣었는데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없앴더니...

선생님께서 다시 넣어보라고 하시네요...

저도 사실은 넣어보고 싶은 욕심은 있었는데...

다시 스케치 해봐야겠습니다..^^* 

 

 

전체의 2분의 1안되는 사진입니다...

 

 

 전체사진입니다...^^

이제 채색을 시작하면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 그렸을 뿐인데

선생님께서 무척 잘 그린다구 손볼 것 없다구 말씀하셔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샘의 손을 하나도 그치지 않은 오직 저의

솜씨랍니다...

완성하고싶은 마음 간절한데

하루가 왜이리 짧은지..^^*

 

 

이렇게 완성 되었어요..^^

너무 꼼꼼히 그리다보니 시간이 제법 먹혔네요..ㅎ

근데도 아직도 만족스럽지가 않답니다..^^*

하지만 이젠 손을 놓아야겠어요..

 

 

곧 전시회를 한답니다..

쟁쟁하신 선배님들과 또 한판 시름을

하게 생겼네요..

물론 시상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비교되어 질 걸 생각하면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저에게 파이팅해 줘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