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지난 주말 밤잠 안자고 집안을 확 뒤집어 봤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가만히 두고 보는 것은 계절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ㅎㅎ
거실에..주방에..그리고 베란다에 봄을 한껏 들여놨답니다..^^
봄을 드리운 저희집 베란다를 봐주셔요..^-^
소품판매를 겸하고 있는 단골 옷가게에 들렀다가
요 이쁜 녀석을 발견하고 품에 안았습니다..^^
넘 사랑스럽고 흔치않는 꽃프린트가 이뻐서요...
예전에 만들어준 컵받침대를 놓아봤습니다..^^
그리고 운동가기전 커피타임...
정말 행복한 시간이네요...^^
봄이 저희집에 가득한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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