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넘어도 여자는 여자라더니...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키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면서....
이왕이면 신부처럼 이쁘고 싶다는 생각에서...새색시처럼 보이고 싶다는 욕심까지 가지게 되는...
여자다....ㅎㅎ
얼마만에 입어보는 한복인지...오랜만에 보는 한복입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탄성을 지른다...^^*
그 어떤 정장보다 한복이 젤 이쁘다....는 내생각...한복이 젤 잘 어울린다는 것도 내생각...푸핫^^
맘껏 사진을 찍어주는 친정언니들 덕분에
한복입고 민망해 하지도 않으며 포즈를 잡았다...
올 설엔...한복을 입고 명절을 보내야겠다고 다짐도 하고...
우리의 전통의상인데...
큰 맘을 먹고 입게 되니...아쉬움..안타까움...
난 한복이 참...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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