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바쁘게 급한 일만 처리하고 바로 퀼트샵으로 향하면서...
남편에게 이 가방 맨거 좀 찍어줘~하고는 사진만 찍고 "나 간다..." 하고는 샵으로 향했습니다..
요즘...제가 좀 그러네요..ㅎㅎ손에 잡은 바늘이 잘 놓여지지가 않습니다..
하루 빨리 마무리 하고픈 맘에...다시 또 잠잠하던 조급증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근데....지금 시작은 쿠션 두개 마무리 하면...
하루는 쉬면서 김치도 담을 예정이고...
블로그도 둘러 볼 여유를 누릴 예정입니다..ㅎㅎ
지금 작업 중인 쿠션 맛보기로 보여드릴께요..ㅎㅎ
별루 이쁜 녀석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해 주세요..ㅎ
이렇게 하얀 백지위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ㅎㅎ
이제 거의 완성되어가는데...
낼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블로그 벗님들과 놀고 싶어 둑겠거덩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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