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집은 작은 우주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두번째..

예쁜 수채화 2009. 12. 7. 14:31

 

 

주방에 온기를 줘봤습니다..

접어두었던 클스마스천들 몇장 꺼내서...

식탁에 덮어주고...

 

 

 

트리에 달았던 오너먼트들은 주방문에 걸어주었습니다..

 

 

 

선물 넣을 양말은 요렇게 랩걸이에 올려놓고..

 

 

 

 

아빠에게 문자보내고 있는 작은 아이의 옷차림이

주방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네요..ㅎㅎ

 

 

 

어쩜...이번 크리스마스가 이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지도 모르기에...

있는 한 꾸며주고 싶기도 합니다..

남들은 부질없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예쁘게 다림질 하고 싶었지만...

그럴시간이 없어서 패쓰~~ㅎㅎ

오전 내내 지인과 얘기나누다가

이제서야 움직여봤습니다..

 

올핸 맘만큼은 참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