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방문의 안엔 어떻게 되어있을까...?
그간 궁금하신 분들 계셨을거예요..
근데..넘 암껏도 없어서 공개 못하고 있는
이 맘을 아실런지..^^;;
그치만 용기를 내고 오늘 공개합니다..
욕~하지마세요..ㅎㅎㅋㅋ
조심스럽게 방문을 살짝 열어봤어요..
ㅇ ㅔ궁~촌스런 이부자리가 보이네요..ㅎㅎ;;
사진의 왼쪽 작은아이의 방입니다..
생긴건 요래 천상 소녀같이 생겼어요..ㅎㅎ
근데 자라면서....내가 정말 딸아이를
낳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머슴ㅇ ㅏ 같이 되어가는 우리 두 딸들...ㅎㅎ
진짜루 꾸민거 없이 청소만 열씨미 한거 티나죠..?ㅋ
늘 흐트러 놓는 아이...
늘 치우는 엄마...
정말 힘들어요..ㅜㅜ
더 이뿐 이불도 있구만..
오늘따라 하필이면...스폰지 밥 이불이냐구~?!!ㅋㅜㅜ;;
숨은 옷들을 절대 못 찾아내는 큰아이땜에
절대 문짝있는 옷장은 안돼요..
완전 오픈형이라야지 지 옷 겨우 찾아입습니다..ㅎㅎ;;
그래서 큰아이 옷장만..오픈형..ㅋ
이거 이거...청순가련형의 우리 막내아이가
가장 아끼는 장난감이예요..
보물 1호죠..ㅎ
다섯살때....
하얀 원피스 입고....
축구차던 아이였으니...ㅜㅜ
이 것도 없어지면 클 나는 줄 아는 보물 2호..^^;;
죠래 공주같이 생긴 아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넘 터푸하죠..?
지금 초등 3학년인데...
태권도 2단이랍니다..
아이들은 2품이라고 하죠..ㅋ
장래 태권도 관장이 꿈이라고
열심을 다해 그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작은 아이의 방이였어요..ㅎ
조금씩 천천히 예쁘게 꾸며줄 계획입니다..
몸이 좀 나아지면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꾸벅( _ _ )^^;;
'오감에 충실한 나 > 집은 작은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자가 집안에 끼치는 영향은 어느정도..?? (0) | 2009.11.12 |
---|---|
막내는 이기적이다...그덕분에 달라진 인테리어..^^;; (0) | 2009.11.10 |
오직 햇살을 담기위한-햇살이 예쁜 주방 (0) | 2009.10.27 |
전혀 연출되지 않은-예쁜 집이란 말머리가 무색한 내숭없는 침실(?)공개 ^^ (0) | 2009.10.27 |
아이들과 칠판이 있는 풍경..^^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