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싫증날땐 칠해보자

내까페의 로고가 찍힌 나만의 텍...

예쁜 수채화 2009. 5. 22. 01:04

 

 

어차피 나만의 작품이잖아..

카피지만서둥~ㅎ

 

 

그래서 내 까페의 로고를

수놓았다..

 

 

살면서 나의 로고가 찍힌 작품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거 같다..

난 언제나 나를 들여다보는 내가 좋다..

남들은 넌 너무 너를 위주로 산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나를 충분히 들여다봐야 남도 보이는 것 같다..

나를 들여다 본 후 남들에게 공유하니까..ㅎ

오늘도 난 멋진 가방을 공유하고 오잖았는가..

그녀가 멋지게 들고다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