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평론가 이진숙 씨는 “‘귀신 같은 재주’로 사물을 재현하는 작가 이정웅”이라고 했다.
큰 캔버스에 먹을 잔뜩 먹인 붓을 척 찍어 놓은 그림들. 먹 번짐의 연탁(連濁)과 농담(濃談),
그걸 듬직하게 누르고 있는 한모(翰毛), 그리고 붓대.
이 씨의 말대로 확대경이라도 대보고 싶을 정도로 툭 튀어나와 잡힐 듯하다.
그는 ‘붓’ 그림으로 아시아를 떠나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 매일신문 기사 내용중에서..)
<약력>
1963년 경북 울릉 출생. 중앙중, 배영고 졸업. 2006년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1992, 1993,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신라미술대전 특선 2회. 살롱 도톤느 입선.
2003년 상하이 아트페어, 2004년 싱가포르 아트페어, 2007년 한국국제아트페어 출품.
20여 회 개인전.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심상회,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2007.11.26.karlco
출처 : 3040의 공간
글쓴이 : 예쁜 수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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