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바지를 잘라주었구요..
낡아서 구멍이 난 곳에 예쁜 꽃을 붙여주었습니다..
뒷 쪽에도 포켓을 떼어내고 예쁜 천으로
꽃을 붙여주었구요..
아이가 아장아장 걸을때 입었던 청치마..
너무 짧아져서 멀쩡한 옷을 못입게 되었어요..
그래서 안입고 있던 엄마의 블라우스를
잘라서 프릴을 달아주고..
어깨끈에도 살짝 언발란스 하게 해 주었습니다..
포켓에 하트 모양의 장식도 붙여주었구요..
역시나 짧아진 청쟈켓을
팔을 잘라서 프릴을 달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원피스랑 세트로 꾸며주었어요..
입고 다닐때 정말 예뻤었는데..
이젠 아이가 너무 커버려서 누구에게
선물할까...기다리고 있답니다..
동서의 딸래미가 크면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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