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감성으로/♣넓은 세상 좁게 보기

[스크랩] 쑥쓰럽지만 저희집도 한번..

예쁜 수채화 2007. 12. 29. 18:33

주택으로 이사온지 6개월째.

전에 살던 곳에 비해 겨울도 빨리오고 눈도 벌써 세번이나 펑펑 쏟아졌었네요.

저도 이곳에 사진 올리려고 그동안 사진

훓어보면서 감회가 새로왔답니다.

 

그동안 하나둘 만들고, 리폼한 것들이 집안을

채우고 제자리를 찾아갈때 마다

정말 기쁘고 즐거웠어요.

 

무언가 이렇게 열중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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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여름 오전의 모습이네요.

사진으론 맑은 봄날 오후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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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가을일때의 모습인데...

슬슬 제가 만들고 리폼한 녀석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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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거실 모습이예요.

제가 만든 녀석들이 여기저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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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단순한걸 좋아해서..공간에 여백이 많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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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한 녀석들이 가장 많은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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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던 빨강과 파랑이 조화를 이룬 부엌

당분간은 이 분위기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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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어느날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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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쏟아졌던 며칠전 겨울의 우리집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비를타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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