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퀼트로 느끼는 손맛,色맛

베들레햄스타...크리스마스 러너..

예쁜 수채화 2007. 12. 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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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초보때 혼자서 패튼 만들어가면서 끙끙 앓아가며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벽걸이네요..

그땐 알 수 없는 열정으로 가득했었는데..퀼트에 대한...

그 열정이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

그림을 시작하면서도 그만한 열정은 생기질 않는 듯 하네요..

나이가 들어서인가..ㅎㅎ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너무 재밌게 만들었던 선록들...

정말 착하게 생겼지요..

올 크리스마스때도 썰매를 열심히 끌겠지요..^^

 

 

 

우리집엔 산타가 좀 많습니다..

그래야 선물배달도 쉬울 듯..ㅋㅋ

 

 

이 쿠숀도 한참 초보때 열정하나로 도전해 봤던..

패튼도 직접 만들어보고..정말 용기가 대단했었단 생각드네요..ㅎㅎ

 

 

 

 

겨울엔 누비를 보면 왜일케 따뜻해지는지요..

 

 

 

 

 크리스마스 장식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싫증이 나서 다시 바꿔봅니다..

요렇게 따로 정리해두니 더 깔끔해서 좋네요..^^

울엄니..저 사진찍을때 마다 자리 피해주시느라 아주 고생이랍니다..ㅎ ㅏㅎ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