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수채화로 표현하자
심심해서...순정만화 그려봤떠욤~~^^
예쁜 수채화
2007. 2. 4. 22:25
오늘은 갑자기 한참 못그렸던 만화를 그렸습니다...
예쁜 사람을 무척 아마 남자들 보다 더 예쁜여자를
좋아할지도 모를 만큼 예쁜 여자를 좋아하기에
항상 예쁜 여자그림만 그리길 좋아합니다...
그림도 하나의 생명이고 보면
안예쁘게 태어나는 그림의 주인공은
얼마나 또 슬플까 싶어서...
나도 안예뻐서 슬펐기 땜에..ㅋㅋ
내 그림만큼은 진짜 이뿌게 그려야지...
했었네요...사춘기때...ㅎㅎ
지금은 이렇게라도 생긴걸
무척 감사하지만...
암튼...
오늘은 모처럼 만화를 그려봤습니다...
잘 안하던 채색까지도 해 봤구요...
여전히 재밌네요...
이제 자주 그려봐야겠다 맘먹어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