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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맛 지키미 수박 - 마지막 한입까지 달콤하게 하는 꼬투리없는 수박쓸기법

예쁜 수채화 2012. 8. 5. 01:27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푸른 바다..시원한 냉커피, 팥빙수, 비키니를 입은 미녀 등등

여름을 떠올리는 이미지는 수도 없이 많은 듯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바로 수박이 아닐까...수박..물을 머금은 박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리라...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과일 수박..나역시도 좋아하는 과일이 뭐냐고 물으면 늘상

수박..이라고 말할만큼 수박에 대한 내 사랑은 깊디 깊습니다..ㅎ

 

그렇게 수박을 사랑하는 수채화씨는 특별히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먹는 수박쓸기법"을 알아내었고...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ㅎㅎ

 

아래의 동영상으로 '꼬투리 없이 마지막 한입까지도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수박쓸기법' 을 배워보시길 바라며...^^

(이미 알고 계셨다 하더라도 이쁘게 걍...이쁘게 봐주시고요...^^;

 

 

 

 

 

글로 잠깐 설명드리자면요...

수박의 한가운데 부분을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선으로 잘라주는데요..

이때..너무 크다싶으면 적당한 크기로 다시 반을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자...기대만큼 괜찮은 방법이였나 모르겠습니다..

근데...저는 참 좋았어요.ㅎㅎ

허여멀근 꼬투리가 남으면 먹기도 그렇고 그냥 버리기도 아까운거 같은...

갈등일 일으키게 되는데..

요런 방법으로 이쪽저쪽으로 방향을 돌려가며 쓸어보면..

꼬투리없이 수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내일 당장수박 한통 사시구요...

요 방법대로 한번 쓸어보세요...ㅎㅎ

수박의 달콤시원한 맛에 재미나게 쓸어보는 맛까지 첨가되서...

수박맛이 한결 더 업그레이드 됨을 느끼실 것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