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울 딸램들 솜씨자랑-나무공예
예쁜 수채화
2010. 12. 1. 17:55
두 딸들이 함께 걸스카웃캠프를 다녀오더니...
직접 만들었다면서...
내밀어보이는 나무조각상(?)이였어요..
오른쪽은 큰아이작품 왼쪽은 작은아이 작품인데
재밌는 표정들이 맘에 들었네요..ㅎ
아이들도 만드는 내내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면서
이번 캠프는 너무너무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거 있지요..ㅎㅎ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멋져서 삼실에 들고 올 정도였으니
아이들은 오죽하랴..ㅎ
볼수록 해학적인 모습이 웃음짓게 하네요..ㅎㅎ
장성같은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아이들이 즐거웠다니 덩달아 즐거워지는
덩달이 엄마랍니다..^^
살짝 흐린 사진도 포기하지 않고 올려봅니다..
요렇게 선반에 자리하나 내어줬어요..
아이들이 보면 기분좋으라구요..ㅎㅎ
손으로 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