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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전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어제밤(성탄감사의 밤)
예쁜 수채화
2009. 12. 24. 14:04
크리스마스 특혜로...
아직 자격미달임에도..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선물받은 랑이...
어제 성탄축하행사에
교회남성전도회 식구들과
같이 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디카의 밧테리가 다 되서
핸폰으로 찍었더니
상태가 좋질 않네요..^^
저절로 은혜받는 하루 였네요..
한 영혼...아버지께 내려놓습니다..
보살펴주시옵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난해 성탄절땐 남편이 함께 하지 못해
너무나 서운했었는데...
올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하시니..
아버지의 그 은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고..
겸허히 믿음생활 할 수 있는
귀한 양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