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에 충실한 나/집은 작은 우주

똘이로 인해 달라지는 인테리어..

예쁜 수채화 2009. 9. 23. 23:19

 

 

요렇게 현관을 장식했던 인조잔디... 

현관이 우리 똘이군의 아지트가 된 이후론...

이 잔디가 뽑히고 흩어지고 사라지는 등의

온갖 수난을 받던 중...

도저히 현관엔 합당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요렇게 사다리선반에 인조잔디를 심어줬습니다..

현관보다 훨 깔끔하고 우아한 자태를 살려주네요..ㅎ

 

 

 

 

 

지금 내 발밑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 똘이군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인조잔디..

많이 사랑해 줄꼬예욤~^^

 

사명을 위한 발걸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