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수채화 2008. 10. 13. 00:43

 

어느새 커버린 아이...

 

 

엄마, 아빠를 두고 할머니댁에 가겠다고 나선다..

 

 

놀토라고 금욜저녁 당겨서 떠나버리는 아이들...

 

 

예쁜 옷 챙겨입히니 서운한 기색하나 없이

이리저리 폼만 잡는다..

오늘저녁 아이들은 신났을텐데..

어른들만 우울하지 않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