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시인의 가장 슬픈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노래한 윤동주.... 많은 시인을 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그 어떤 시인을 알게 된다 해도... 그 만큼 사랑하게 되지는 못하리라.... 내가 가장 사랑했던 시인 윤동주.... 읽을때 마다 뼈져리게 느껴지는 그의 깊은 고통... 읽을때 마다 전해지는 순수... 그의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1.25
문병차 작업실 방문차 겸사겸사 찾아준 알흠다운 그녀~^^ 꽃같이 아름다운 그녀가 저의 작업실을 찾아주었습니다.. 그 것도 양손가득히 선물꾸러미를 들고..ㅎㅎ 등에는 아이를 업고...ㅎㅎ 사고 후 좀 우울해 있던 차에 그녀의 방문은 다시 살아있다는 행복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답니다..^^ 먼저 그녀가 전달해준 그녀의 시누의 선물을 개..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1.22
오랜만의 뚜벅이 생활 - 그 긍정적인 순간 타고 다니던 차를 폐차시킨 덕분에.... 오랜만에 뚜벅이 생활이 시작되었다... 며칠 걸어다니다 보니 발바닥도 딱딱해 지려고 하고... 종아리에 알이 생겨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다... 태워달라는 아이의 전화도 끊겼고..ㅎ 외출할땐 한꺼번에 둘러볼 것을 챙기게 되는 습관도 생겼..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1.18
롤로코스트대한민국-세상탐구생활 서민들은 부자에게 돈을 갖다주고 자신은 더 가난해지고 있어요..하지만 서민들은 자신들이 그러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동네수퍼 아줌마는 돈이 없어서 울고 있고 수퍼에 가서 물건을 사는 아줌마도 돈이 없어서 울고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부자인 대형마트에 돈을 갖다 주고 있어요.. 한번 갔..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0.27
우리동네 밥집의 수수께끼 같은 밥값 그 진실은 이러했던 것이다..^^ 제가 전에 우리 사무실 동네의 코**식당의 의문점에 대해 글을 올렸었던 적이 있었지요..? 된장찌개와 된장비빔밥의 알 수 없는 가격 차이... 500원이라는 가격차이의 비밀을 이제서야...알아냈습니다..ㅎㅎ http://blog.daum.net/unjuya/12358052 이전의 글을 보고 싶으시면 위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얼마나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0.22
구미 마당놀이패 말뚝이 가을 정기공연 금오산에서 열린 구미 마당놀이패 '말뚝이' 가을정기공연 친구가 말뚝이 회원이라서 덕분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답니다.. 친구의 공연 연습과정 부터...차근차근 올려봤습니다.. 실제로 들으면 북소리의 웅장함에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희열이 느껴지고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데... 디카의 스피커..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0.10
작약의 화려함 속으로... 구미의 낙동강변에 있는 작약꽃밭에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예쁜 작약으로 키우는데는 무려 3,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작약을 키운 땅은 한해는 쉬게 해야한다네요... 작약의 생명력이 그 땅의 기운을 모두 앗아 간답니다.. 그래서 작약의 뿌리는 약으로도 쓴다네요.. 작약을 실제로 본 것은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0.04
나의 삶이 담긴 작은 박물관 - 나의 작업실 가을이 품어내는 냄새는 이별하지 않은 사람까지도 쓸쓸하게 한다... 가을이란 녀석은 왜 고독함의 향기를 풍기는 것일까... 여름내내 비워내고자 했던 마음의 다짐을 쓸쓸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가을은 또 채워가고 싶게 한다... 새로운 작품들을 완성할때 마다 자리를 찾아주고 어우러지는 모습들을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0.03
내 이웃들의 사는 풍경 - 퀼트동호회원의 집 참 이상하게도...내가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이나 친구...선배들은 모두들 전문직에 종사하는 커리어우먼들이다... 근데...유일하게 나만 빈둥거리고 있다..^^;; 그 덕분에 난 낮에는 놀 사람들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ㅋ 더 바느질을 열심히 하게 되고...블로그도 열심히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ㅎㅎ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09.04
인연, 그 소중한 가치 남편친구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만났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주어진 인연... 내 블로그를 소개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보고 싶다며 컴퓨터를 켜자는 그녀였다... 처음이였다... 첫 만남에 내 블로그에 저토록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은... 그렇게 그녀는 내 눈에...머리에..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