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놀라운 수첩 - 보물이라는 이유를 알거 같다.. 학교에서 국사과목을 맡고 있는 지인께 "역사공부 좀 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없을까요..?" 했더니... 역사의 기초가 되는 책과 함께... 자신의 독서기록장인 수첩을 하나 건내어 주셨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 "책은 상관없는데..이 수첩은 꼭 돌려주셔야 합니다..^^;" 라고 하신다...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2.02.27
아이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공구르기법...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공구르기로 토끼의 꼬리를 달고... 귀를 달고...다리를 붙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포기하지 않고 한땀한땀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흐뭇하게 바라보다 카메라를 꺼내어 담아봤습니다..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2.02.27
나무와 흙으로 어우러진 인테리어 - 집들이 풍경 보고 듣는 우리에겐 즐거움이였지만 당사자들께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집짓기가 끝나고... 드뎌 이웃님들을 초대하는 순간이 되었네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자연주의로 완성된 그 곳에 발을 디뎠습니다.. 현관 입구를 들어서니 이렇게 멋드러진 장식장이 보입니다... 주..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2.02.19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라면이야기..^^ 나는 라면을 좋아한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은 라면을 무지 좋아한다... 나와 우리 가족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라면을 무진장 좋아할 것이다.. 그런 라면...모든 국민들의 대표먹거리가 되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라면이 어느날 갑자기... 내게 커다란 고..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2.01.26
지역아동센터에서 퀼트무료특강 한답니다..^^ 구미의 시민참여연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센터... 친구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된 그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퀼트무료특강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이 두번째 수업이였고...아래의 사진은 첫날 아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2.01.11
커피-끊기전에 알아둬야할 후유증(?) 커피를 끊은 지 사흘째... 커피를 공식적으로 끊은지는 사흘째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일주일 가까이 되어가는 거 같다...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것이 카페인 부족현상..즉 카페인에 의한 금단현상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커피가 몸에..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2.31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어 행복해 지는 공간 남편이 마련해준 미니 난로... 낚시꾼들이 사용하는 낚시용 난로이다... 그 작은 난로 하나로 작업실에 온기가 더해지다니... 참 놀라운 능력이다..ㅎ 앙증맞고 귀엽고..ㅋ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인 이 난로 덕분에... 그녀를 초대할 수 있었다...^^ 다니던 직장을 쉬고 있는 중에.....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2.16
12월엔,특히 아이들이 있는 곳엔 꼭 있어야 하는 요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아동센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맘에 트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너무 약소한 것이기에 기증이라는 거창한 말을 붙이기가 민망해 그냥 작은 선물이라고 해야겠다... 예쁜 것을 보면 어린아이나 어른할 것 없이 웃음이 ..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2.11
올겨울 밥상을 책임져 줄 시래기 - 든든합니다..ㅎ 추수한 배추와 열무잎을 삶아서 한끼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묶어 팩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올겨울 된장찌개나 시래기국 끓여먹으면 정말 좋겠지요..?ㅎ 요렇게 두팩이지만... 그 양이 적지않아서 올 겨울은 거뜬히 책임져 줄거 같습니다..ㅎ 아..이 뿌..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2.01
텃밭에서 배추수확 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분들이 한해동안 가꾸어오신 텃밭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신다기에... 저도 작은 딸램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배추를 자르고 담고 나르고 무도 뽑고 나르고...맛난 무를 잘라먹으며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ㅎㅎ 직접 농사를 짓지는 않았지만... 함께 거두.. 여자의 감성으로/♪진솔함이 묻어나는 삶 2011.11.28